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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출전할 테니스유망주는

주니어대회 와일드카드 결정전 27일 개막





프랑스오픈테니스 출전권 획득의 기회가 걸린 ‘론진 랑데뷰 롤랑가로스’가 이번 주 국내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프랑스오픈 주니어대회 와일드카드 결정전이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브라질·인도·일본의 5개국에서 최강자를 가리고 이들을 프랑스 파리로 초대해 최종 우승자에게 6월 프랑스오픈 주니어대회 본선 출전권을 준다. 한국 대회는 27~30일 안성스포츠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다. 남녀 각 16명이 출전해 이중 남녀 각 1명이 파리행 티켓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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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대회 기간 프랑스오픈 트로피 투어(사진)도 진행된다.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의 론진 매장에 27일부터 사흘간 전시된다.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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