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 카 솔루션 및 차세대 전장 개발 전문 기업인 LEO AIC(대표 김윤호)는 오는 4월 28일 까지 개최되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차세대 전장 시스템인 ‘차세대 디지털 클러스터를 최초 공개하며, 이와 함께 ‘차량 종합 관리 솔루션’과 ‘배터리 관리 솔루션 (BMS)’을 공개했다.
레오 에이아이씨의 ‘커넥티드 클러스터’는 기존 바늘형태의 아날로그 계기판을 디지털 화면으로 구현한 단순한 계기판이 아니라 네비게이션, 오디오, 공조, 차량진단 등의 장치와 연동된다. 레오 에이아이씨의 디지털 계기판은 차량 모든 주요 부품들의 작동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표현할 뿐 아니라 음악,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트먼트 시스템을 하나의 계기판 화면에 구현한 것이다.
레오 에이아이씨가 발매한 ‘커넥티드 클러스터’는 세계 수 많은 자동차 제조사 중에서도 최고의 완성 차 제조사의 플레그쉽 차량에 적용되는 기술로, 오랜 시간의 노하우와 개발비 때문에 대기업 자동차 회사나 전장 부품회사에서만 그 기술을 보유 하고 있다. 레오 에이아이씨는 중소기업으로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커넥티드 클러스터를 개발, 이번 전시회를 방문한 수 많은 중소 자동차, 전장 기업 들로부터 판매와 공동개발 제의를 받고 있다.
또한, 레오 에이아이씨가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차량 종합 관리 솔루션’은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차량의 위치, 운행, 진단, 고장, 사고 정보를 관제센터에 실시간으로 보고해 주고, 원격으로 차량의 운행을 제어할 수 있는 4차 산업 제품으로 렌터카와 공유 자동차, 택배용 차량, 정부, 공공용 차량의 안전과 관리, 비용 절감, 고객의 사용편의를 높여준다.
레오 에이아이씨가 이번에 선보인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관리시스템은 다단계로 배터리 관리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완벽하게 배터리 잔량을 측정해 내는 차세대 BMS로 전기차의 에너지 효율을 한 단계 높여주는 솔루션이다.
레오 에이아이씨의 강시철 회장은 “레오 에이아이씨가 중소기업의 한계를 뛰어 넘는 중요한 기술들로 전 세계의 중소 자동차 메이커, 특히 전기차 회사들에게 최첨단 기술을 제공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차량 기기들의 운영과 사고 예방진단을 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의 개발을 마무리 해서 무인 자동차의 안전을 책임지는 세계 유일의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