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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은수’ 박하나, 시댁 식구들의 깜짝 이벤트 눈물 펑펑! 105회 예고는 과연?

빛나라 은수’ 박하나, 시댁 식구들의 깜짝 이벤트 눈물 펑펑! 105회 예고는 과연?빛나라 은수’ 박하나, 시댁 식구들의 깜짝 이벤트 눈물 펑펑! 105회 예고는 과연?




‘빛나라 은수’에서 가족들이 집에 돌아온 박하나에 깜짝 이벤트를 열어줬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빛나라 은수’(곽기원 연출/김민주 극본) 104회에서 김빛나(박하나)가 자신을 환영해준 가족들을 보고 눈물을 보였다.

‘빛나라 은수’ 윤수현(최정원)은 김빛나를 데리고 집에 데려왔으며 그들이 오자 가족들은 모두 TV를 보는데 정신이 없어 김빛나를 바라보지도 않았다.

이에 김빛나는 “다녀왔다”고 조심스레 말한 뒤 어쩔 줄 몰라했고 수현의 부축으로 자신의 방에 들어갔다.

이어 방문을 열자 방 안에 아기용품이 한가득이었으며 침대는 물론 바닥에까지 아기용품이었다. 김빛나가 “이게 다 뭐냐”며 놀라워할 때 가족들이 방으로 입장했다.


가족들은 일부러 못 본 체하다가 방으로 들어와 깜짝 이벤트를 한 것. 이에 김빛나는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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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은수’ 김빛나는 “고맙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정말 죄송해요”라고 울었고 시어머니 이선영(이종남)은 그녀를 안아줬다.

한편, 25일 밤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연출 곽기원, 극본 김민주 우소연) 105회 예고 영상이 전해졌다.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김여사(남능미 분)가 허리를 다쳐 김재우(박찬환 분)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가운데, 연미(양미경 분)와 재우가 만나게 된다.

‘빛나라 은수’ 김여사는 복지센터에서 과일 상자를 들다가 허리를 삐끗했으며 복지센터에 와 있던 최여사(백수련 분)의 도움으로 김여사는 김재우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이어 연락을 받은 박연미가 병원으로 달려오면서 재우와 만나게 된다.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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