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3스타인 네덜란드의 야콥 쟝 보어(왼쪽 첫 번째)가 최근 ‘맛있는 제주만들기’ 4&7호점 ‘보말과 풍경’을 찾아 원포인트 레슨을 하고 있다. 호텔신라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 자영업자들에게는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호텔신라미슐랭3스타인 네덜란드의 야코브 얀 보어마(왼쪽)가 최근 ‘맛있는 제주만들기’ 4&7호점 ‘보말과 풍경’을 찾아 원포인트 레슨을 하고 있다. 호텔신라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 자영업자들에게는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호텔신라
호텔신라는 지난 28일 미슐랭 3스타 셰프인 에마뉘엘 르노, 야코브 얀 보어마를 초청해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두 셰프는 이날 ‘맛있는 제주만들기’ 4&7호점인 ‘보말과 풍경’을 방문해 대표 메뉴를 맛보고 요리법을 강의했다. 르노 셰프는 ‘프랑스 최고 장인’ 자격을 보유했으며 프랑스 요리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얀 보어마 셰프는 ‘유럽의 식재료 박사’ ‘완벽주의자 셰프’로 불리며 제철 식재료의 맛을 잘 살려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원포인트 레슨에는 박미희 보말과풍경 영업주, 이창열 제주신라호텔 총주방장, 박영준 제주신라호텔 셰프가 함께했다. 박 영업주와 박 셰프는 미슐랭 셰프들에게 4&7호점의 대표 메뉴인 보말죽과 보말칼국수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