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김제동이 자신의 외모점수를 92점이라고 자평했다.
30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는 ‘손’을 주제로 300여 명의 청중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제동은 청중들의 “잘생겼다”는 외침에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제동은 “내가 잘생겼다고 하면 웃는데 나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며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내 자신에게 잘해주는 것이니까”라고 말했다.
특히 김제동은 “한 방송에서 누가 내 외모점수를 묻기에 나는 92점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김제동은 “내 얼굴이 뜯어보면 못 생긴 곳이 없다. 그렇게 말했더니 누군가는 ‘그럼 뜯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