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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IPTV & VOD 극장 동시 서비스 오픈...오예설 잠실구장 시구 화제

대한민국의 사회 문제를 소재로 다룬 화제작 <지렁이>가 IPTV와 디지털 케이블 VOD 서비스를 오픈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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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범죄, 장애인 차별 등 우리 사회의 문제들을 소재로 화제를 모은 영화 <지렁이>가 5월 4일(목), 오늘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지렁이>는 청소년 성범죄의 피해를 입은 딸 ‘자야’(오예설)를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자 울부짖는 장애우 ‘원술’(김정균)의 외침을 통해 우리 사회를 통렬하게 고발하는 작품.


극장 동시 서비스를 통해 KT Olleh TV, SK Btv, LG U+tv 등 IPTV와 디지털 케이블 VOD, 네이버N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곰TV, 티빙, Pooq, 웹하드 등 온-오프라인에서 더욱 많은 관객들을 편안하게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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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지렁이>에서 청소년 성범죄의 피해자 ‘자야’ 역으로 신예답지 않은 과감한 연기를 선보인 오예설이 지난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VS롯데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의 시구자로 초청되어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경기에 앞서 진행된 시구 행사에서 그라운드에 등장한 배우 오예설은 풋풋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자신 있게 공을 던져 잠실야구장을 가득 메운 야구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오늘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영화 <지렁이>는 대한민국 모두가 봐야 할 필람 영화로 손꼽히며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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