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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손흥민', 토트넘은 웨스트햄에 0-1 충격패...우승 멀어져




'풀타임 손흥민', 토트넘은 웨스트햄에 0-1 충격패...우승 멀어져'풀타임 손흥민', 토트넘은 웨스트햄에 0-1 충격패...우승 멀어져


토트넘이 웨스트햄에 0-1 충격패를 당하면서 우승 경쟁에 치명상을 입었다.



6일 손흥민은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데는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0-1로 패해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2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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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반 20분 토트넘은 웨스트햄의 마누엘 란시니에게 선취 결승 골을 내주면서 리그 9연승을 마감, 1위 첼시와의 승차도 4점 차를 유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스터시티, 헐시티와 3경기를 남겨둔 토트넘에 비해 첼시는 첼시는 4경기를 남겨두면서 우승경쟁에서 더욱 멀어졌다.

한편 손흥민은 남은 3경기에서 득점을 추가해야 차범근의 대기록을 경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토트넘 페이스북]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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