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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차세대 항공기 A350 첫 운항

아시아나항공은 15일 인천~마닐라 노선을 시작으로 차세대 항공기 A350의 운항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홍콩·오사카·샌프란시스코·런던 노선에도 A350을 투입할 계획이다. A350은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확대된 객실 공간, 뛰어난 연료 효율성, 소음과 탄소배출이 적은 친환경성, 기내 기압·습도 및 조명 개선으로 쾌적한 기내 환경을 제공한다. 국내 항공사 최초로 기내 와이파이와 휴대폰 로밍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이코노미석보다 7~10㎝ 넓어진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도 운영한다아시아나항공은 15일 인천~마닐라 노선을 시작으로 차세대 항공기 A350의 운항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홍콩·오사카·샌프란시스코·런던 노선에도 A350을 투입할 계획이다. A350은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확대된 객실 공간, 뛰어난 연료 효율성, 소음과 탄소배출이 적은 친환경성, 기내 기압·습도 및 조명 개선으로 쾌적한 기내 환경을 제공한다. 국내 항공사 최초로 기내 와이파이와 휴대폰 로밍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이코노미석보다 7~10㎝ 넓어진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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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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