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文 대통령-원내대표 오찬, 김정숙 여사가 만든 인삼정과로 마무리

문재인 대통령이 거처를 청와대로 옮긴 이후 처음으로 여민관 집무실로 출근하기 위해 15일 오전 관저 출입문인 인수문을 나서고 있다./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거처를 청와대로 옮긴 이후 처음으로 여민관 집무실로 출근하기 위해 15일 오전 관저 출입문인 인수문을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 간 오찬회동이 19일 청와대 경내에서 진행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메뉴는 한식”이라며 “상석이 따로 없는 원형 식탁에서 식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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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직접 여야 원내대표를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께서는 먼저 오시는 분과는 자연스럽게 먼저 차담을 하며 계속 오시는 분들을 맞이하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영부인 김정숙 여사도 문 대통령과 함께 여야 원내대표와 인사를 나눈다. 특히 김 여사는 10시간 이상 달인 대추와 인삼으로 인삼정과를 만들어 원내대표단에게 후식과 선물로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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