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이 CJ E&M과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의리를 지켰다.
19일 CJ E&M은 손호영과 재계약을 맺은 사실을 전하면서 “오랜 인연으로 쌓인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활동에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는 입장을 전했다.
5년 전 CJ E&M과 계약을 맺었던 손호영은 1998년 god로 가요계에 데뷔해 ‘어머님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거짓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민그룹’으로 떠올랐고 최근 데뷔 18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한편 한편 손호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향후 음반 공연 및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 = CJ E&M 음악사업본부, MMO 엔터테인먼트]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