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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해체 후 각 멤버들의 길은? '재계약 할까?'

씨스타 해체 후 각 멤버들의 길은? ‘재계약 할까?’씨스타 해체 후 각 멤버들의 길은? ‘재계약 할까?’




씨스타의 해체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멤버들 재계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씨스타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씨스타는 오는 31일 발매할 음반을 끝으로 그룹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31일 발매될 싱글이 씨스타의 마지막 음반이 될 것”이라며 “오는 6월 씨스타 멤버들과 계약이 만료되는데, 현재 재계약에 대해 멤버 별로 논의 중”이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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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는 효린 보라 소유 다솜 등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0년 데뷔한 뒤 빼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 속에 ‘여름=씨스타’ 공식을 만들며 큰 인기를 끌었다.

씨스타 해체 후 솔로 활동을 시작할 효린, 소유는 빼어난 가창력으로 잘 알려져 있어 가수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솜은 ‘연기돌’ 활동 경력을 살려 배우로, 보라는 뷰티 프로그램 내지는 예능 중심 활동이 전망된다.

[사진=씨스타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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