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윤현숙 "앞섶이 잠기지 않는 볼륨몸매"

윤현숙 “앞섶이 잠기지 않는 볼륨몸매”윤현숙 “앞섶이 잠기지 않는 볼륨몸매”




‘코코’ 출신 윤현숙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워맨스, 절친 앤 더 시티’ 특집으로 꾸며져 수십 년의 우정을 자랑하는 연예계 절친 윤현숙과 정샘물, 박탐희와 가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출연한 윤현숙과 절친한 박소현, 윤정수는 윤현숙의 타고난 볼륨 몸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소현은 “윤현숙은 옛날부터 옷을 정말 좋아했다”며 “근데 같이 쇼핑가서 옷을 입어보면 단추가 안 잠긴다. 상반신이 전효성과 견줄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옷 입어보러 탈의실에 들어가면 ‘예뻐?’라고 해야 하는데 ‘잠겨?’라고 물어봤다”며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관련기사



이어 윤정수는 “윤현숙은 여자 연예인 중 베스트 몸매다. 허리, 바스트, 힙 라인이 장난 아니다. 옷을 입고 있어도 그게 다 보인다”며 찬양했다.

이날 윤현숙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인한 고충을 고백하기도 했다. 윤현숙은 “학창시절 리듬 체조를 했는데 몸의 체형이 맞지 않았다. 발레복은 일자로 가는 몸이 어울리는데 난 볼륨이 있어서 어울리지 않았다. 상체 살을 빼기 위해 압박 붕대를 두르고 다녔지만, 결국에는 그만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윤현숙은 20대로 착각할 만한 뛰어난 비키니 몸매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