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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 김민희 연기력이 빛을 발한 영화..."마음 아픈 스릴러"

‘화차’ 김민희 연기력이 빛을 발한 영화...“마음 아픈 스릴러”‘화차’ 김민희 연기력이 빛을 발한 영화...“마음 아픈 스릴러”




영화 ‘화차’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26일 오전 11시 40분 기준 ‘화차’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2012년 개봉한 ‘화차(변영주 감독)’는 김민희, 이선균 주연으로 김민희가 연기력으로 주목 받게 된 계기가 되어준 영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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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의 주 줄거리는 결혼 한 달 전, 부모님 댁에 내려가던 중 휴게소에 들른 문호(이선균)와 선영(김민희)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커피를 사러 갔다 온 문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문이 열린 채 공회전 중인 차 뿐이다. 꺼져있는 휴대폰, 흔적도 없이 그녀가 사라졌다. 선영을 찾아나선 문호는 그녀를 알아갈수록 이름과 나이, 가족까지 모든 게 가짜란 사실을 알게 된다는 스릴러 영화다.

누리꾼들은 “간만에 정말 빠져들어 본 영화”,“김민희 연기 소름 돋았음”,“마음이 아픈 스릴러”라는 평을 남겼다.

[사진=화차 스틸컷 ]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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