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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구라, ‘유시민 효과’로 전반전 1위 등극…“정말 오랜만”

‘마리텔’ 김구라, ‘유시민 효과’로 전반전 1위 등극…“정말 오랜만”




‘마리텔’ 유시민 작가가 깜짝 등장했다.


28일 다음카카오TV를 통해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50 생방송에서는 김구라, 젝스키스, 강혜진, 이은결이 방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시민은 김구라의 ‘트루 시티즌 스토리’ 방송에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토론과 글쓰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유시민은 세 명의 대학생들과 ‘결혼이 의무인지 선택인지’,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부먹인가 찍먹인가’ 등에 대해 토론하며 진지하게 때론 유쾌하게 토론을 이끌어가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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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시민의 활약으로 김구라의 ‘트루 시티즌 스토리’는 전반전 1위를 달성하자 김구라와 조영구는 환호했다.

유시민은 조형구가 “‘마리텔’ 1위는 처음”이라고 기뻐하자 “꼴찌도 1등 할 수 있는 사회”라며 함께 기뻐했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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