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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출신 모델 박서연, ‘2017 미스 광주전남 선발대회’ MC 맡아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박서연이 미인대회 진행을 맡아 화려한 언변으로 능숙한 진행 솜씨를 뽐냈다.

모델 박서연모델 박서연


박서연은 26일 오후 전남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열린 ‘2017 미스 광주전남 선발대회’에서 가수 심신, 서울패밀리와 함께 MC를 맡았다.


이날 박서연은 후배 미스코리아들 못지 않은 몸매와 미모로 현장을 빛냈다.

박서연은 “몇 년간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서 광주전남 출신 수상자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꼭 좋은 결과를 내주길 기대하며 응원한다”고 선배로서 애정어린 응원을 보냈다.


박서연은 지난 1999년 미스 전남 선, 2000년 미스 춘향 선 출신으로 선발 된 후 각종 광고와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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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이데일리tv ‘성공 징검다리’의 사회자로도 활동했다.

한편 이날 미스 광주전남 진에 정지현(25. 백석예술대 실용음악과 졸), 광주전남 선 김지윤(24. 조선대 회화학과 졸), 광주전남 미 문수인(26. 이화여대 대학원 재학), 특별상 박해원(20. 건국대 영화과) 등이 영예의 수상자로 뽑혔다.

입상자들은 곡성 세계장미축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오는 7월 7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7 미스코리아 본선 선발대회에 참가한다.

/서경스타 안신길 기자 sestar@sedaily.com

안신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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