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이 무서운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3D 프린팅 등 변화를 이끌 신기술들이 미래의 산업동력으로 각광받으면서 전 세계가 주도권을 잡기 위해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스위스연방은행(UBS)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대한민국은 각종 규제와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4차 산업혁명 적응 준비 순위에서 25위를 차지할 만큼 기술과 경쟁력이 한참 뒤쳐져 있다.
새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내세우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100분 토론> 다가온 미래 ‘4차 산업혁명’, 어떻게? 편은 30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