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17’ 남주인공 캐스팅 소식에 김정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학교 2017’의 남여 주인공 캐스팅에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5일 한 매체(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본래 해당 드라마에서는 김정현이 남주인공, 김유정이 여주인공 역을 맡을 계획이었으나 김유정 측이 고심 끝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현은 김고은, 박소담, 이유영, 채서진, 변요한 등을 배출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이며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했다.
김정현은 지난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표나리 역)의 동생이자 반항아 기질이 다분한 고등학생 표치열 역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전했다.
또한, 지난달 16일에 종영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홍길동에 필적하는 아기장수 모리 역을 맡아 폭풍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김정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