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박진영 떠나 박재범에게로...'하이어뮤직'과 전속계약

지소울이 힙합레이블 하이어 뮤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하이어뮤직은 최근 JYP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지소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PM으로 활동하며 지소울과 인연을 맺은 박재범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지소울의 신곡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하이어뮤직은 박재범과 차차가 설립한 회사로, 래퍼 식케이, 프로듀싱 듀오 그루비룸, 래퍼 pH-1 등이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