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랜드’ 노홍철이 당나귀를 기르게 된 사연을 밝혔다.
6일 첫 방송된 MBC 파일럿프로그램 ‘하하랜드’에서는 노홍철과 당나귀 홍키와의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노홍철은 당나귀 홍키를 위해 밥을 챙기고 똥을 치우며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노홍철은 “내가 라디오 DJ를 하는데 당나귀를 키우는 청취자분과 연결이 됐다. 너무 호기심이 생겨서 한 번 보러 갔었다”고 밝혔다.
이어 노홍철은 “다녀왔는데 계속 생각이 나더라”라며 “이후 당나귀가 있는 축제 등을 찾아다녔고, 입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하하랜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