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젠한국, 청주 본사에 도자기 전시장

용기·냄비 등 전시 판매

젠한국 청주매장 전경젠한국 청주매장 전경


친환경 도자기 제조기업 젠한국이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기 전시 판매장을 열었다.


젠한국은 12일 충청북도 청주 본사에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인 약 700여평의 도자기 전시 판매장(젠한국 팩토리스토어)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젠한국 팩토리스토어 매장에는 △자체 브랜드 젠 △영국 친환경디자이너 브랜드 레이첼바커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대용량 도자기 밀폐용기 젠 생생용기 △소용량의 도자기 밀폐용기젠앤락 △뚝배기의 단점을 보완한 도자기 내열냄비 젠쿡 등 약 1만2,000여 종의 도자기 용품이 전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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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젠한국의 수출 제품을 포함해 주방용 패브릭용품, 테이블매트, 후라이팬, 키친툴, 유리잔 등 식기부터 조리도구, 소품, 냄비까지 주방용품의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주방용품군이 구비했다.

박해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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