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가 최근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4회를 기점으로 아역에서 성인배우로의 성공적인 바통터치를 이뤘기 때문. 탄탄한 스토리 속 믿고 보는 배우들의 등판이 더해져 안방극장의 관심과 기대감, 궁금증이 ‘7일의 왕비’에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일의 왕비’를 이끄는 세 주인공이 열혈 시청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6월 12일 월요일 오늘, 낮 12시부터 방송되는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89.1MHz)에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세 배우가 함께 기습 출연하는 것이다.
이날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세 배우는 약 1시간 동안 드라마 ‘7일의 왕비’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눌 전망이다. 화제의 장면, 유쾌한 에피소드, 연기 호흡, 남다른 팀워크 등 ‘7일의 왕비’ 주인공들만 들려줄 수 있는 드라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한 가득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7일의 왕비’는 한 번 보면 절대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로 “2017년 안방극장을 애틋하게 물들일 단 하나의 로맨스 사극”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와 함께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7일의 왕비’ 세 주인공이 기습 등장할 ‘이수지의 가요광장’은 오늘(12일) 낮 12시부터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