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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최정상급 아나운서에서 현대家 며느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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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현재는 현대家의 며느리인 노현정은 12년 전 ‘아나테이너’의 대표적 주자로 아나운서 중에서도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공채 29기로 KBS 아나운서가 된 노현정은 2005년엔 ‘상상더하기’에서 ‘올드앤뉴’ 코너를 맡으며 스타가 됐다.


코너 성격상 재치있는 남자 패널들의 짓궂은 농담에도 아름답고 단아한 얼굴과 목소리로 항상 정색을 유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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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했던 노현정은 가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를 터트리며 시청자에게도 재미를 안겼다.

노현정은 코너 진행 당시 ‘공부하세요’라는 유행어를 남길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정상급 인기를 구가하던 노현정은 2006년 돌연 결혼을 발표하며, 동시에 아나운서직에서 물러난 그는 현대家로 들어간 뒤 일체의 방송활동 없이 주부로서 지내고 있다.

[사진=상상플러스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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