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 날부터 23일까지 식중독 예방 및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등을 주제로 수원역 2층 무대와 AK플라자 남광장 일원에서 캠페인을 한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0명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다.
거리 홍보와 함께 나트륨 줄이기, 올바른 손 씻기, 고카페인 음료 주의, 고열량 저영양 식품, 가정. 음식점 등 영양성분 표시 확인 등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도민들이 알기 쉽게 패널 전시를 통해 홍보한다.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도민들에게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