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안양, 평촌 지역 영어, 토익학원 선택 시 '원어민강사를 주목하라'

▲ < 사진제공 : 금정 민병철어학원 >▲ < 사진제공 : 금정 민병철어학원 >


최근 영어는 필수이고 중국어, 일본어는 제2외국어가 아닌 제1의 경쟁력으로 떠오르면서 어학원 수강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어학원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의 실력이지만 수강생은 수업을 듣기 전까지 강사의 실력을 검증 할 수가 없다.

이 가운데, 영어, 중국어, 일본어, 토익 등 전 레벨의 수강생이 원어민강사에게 수강할 수 있는 어학원이 있어 수강생들에게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민병철어학원 본사인 민병철어학원 금정점은 안양역, 평촌역, 범계역, 산본역과 3분 거리의 금정역에 위치한 외국어 학원으로 본사에 소속된 강사만이 강의할 수 있다.

현재 금정 민병철어학원에 소속된 원어민 강사는 총 12명으로, 본사에 소속된 강사들은 대기업 임직원 출강과 대학강의, 일대일수업, 정규반 수업을 진행 하고 있으며, 방학기간에는 입문부터 전 레벨에 맞는 영어회화 국내어학연수 프로그램으로 강의한다.


일반적으로 원어민 강사에게는 4대 보험이 제공되는 근로자 조건의 채용과 월 급여 이외 항공권, 숙소, 퇴직금 등의 제공에 필요한 유지비용 발생과 채용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에 많은 학원들이 최소한의 원어민 강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관련기사



민병철어학원 본사에서 운영하는 금정 민병철어학원은 원어민과의 직접적인 대화 기회를 통해 수강생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고, 어학 공부에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원어민 강사의 수를 유지하고 있다.

금정 민병철어학원 관계자는 “최근 안양 인근 평촌, 산본을 비롯해 광명, 수원, 시흥지역까지 많은 수강생들이 생겨나고 있다.”며 “어학원 선택 시 영어, 토익, 중국어, 일본어, HSK, 토익스피킹, 오픽 등 어학대비시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국어실력을 갖추기 위해 단순히 가까운 학원을 선택하기보다는 실력이 검증된 학원을 수강하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금정 민병철어학원에서는 방학기간 토익과 중국어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50% 반값할인과 교재 무료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익은 선착순으로 교재를 지급하고 있으며, 중국어는 HSK 등록 시 중국어회화 강좌를 50% 반값할인 수강과 중국어 동영상, 교재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