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아울렛 롯데카드 ‘7% 청구할인’ 혜택, 롯데월드몰 등으로 확대

23일부터 롯데월드몰·롯데몰·롯데피트인에서도 동일 할인 혜택



롯데자산개발은 롯데아울렛에서만 가능했던 ‘롯데아울렛 롯데카드’의 7% 청구 할인혜택이 롯데월드몰, 롯데몰, 롯데피트인으로 확대된다고 22일 밝혔다.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쇼핑·외식 고객들에 한해 카드 사용실적의 5%, 월 최대 20만원까지 가능하다. 신규 발급 고객의 경우 가입 첫 달에 한해 1만5,000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몰들은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각 지점별로 해당 카드로 결제시 구매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월드몰에서는 10·20·30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1·2·3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몰 김포공항점,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에서는10·20만원까지 1·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롯데월드몰과 롯데몰은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대규모 할인행사인 ‘블랙 시즌 오프(Black Season Off)’를 개최한다. 롯데월드몰은 SPA브랜드를 최대 60%까지 할인가에 선보인다. ‘자라’, ‘에잇세컨즈’는 최대 60%, ‘H&M’, ‘갭’, ‘망고’, ‘코스’ 등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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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김포공항점은 ‘스트라디바리우스’ 70%, ‘자라’ 60%, ‘폴앤베어’ 60%, ‘H&M’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몰 은평점은 ‘스파오’ 70%, ‘에잇세컨즈’ 60%까지 할인가에 선보인다. 롯데몰 수원점은 남자 워커 브랜드 ‘폴더’를 최대 70%, ‘자라’, ‘에잇세컨즈’ 등은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자산개발 임형욱 팀장은 “고객들은 롯데아울렛 롯데카드와 블랙 시즌 오프를 통해 ‘더블 디스카운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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