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김민재가 이세영에 고백을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15, 16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이 공개한 스틸컷에서는 이세영-김민재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 이세영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쿨내 나는 털털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김민재는 안경을 장착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범생 포스를 풍기고 있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데, 특히 김민재 손에 들린 꽃다발과 선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재는 이세영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꽃다발과 선물을 등 뒤에 감추고 있으나 표정은 잔뜩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는 우승과 지훈의 고교시절 모습으로, 지훈이 우승에게 고백하기 직전의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우승-지훈의 ‘시공간 삼각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진전될 향후 전개에 대해서도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 = 몬스터 유니온]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