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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 노화 막으려면 안티에이징 필수 영양소 ‘비타민C’ 필요

매년 엄격한 검증 절차 거치는 코셔 인증 획득, 비타민C '솔가 에스터C'



강렬하게 내리쬐는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일으키고 체내 활성산소를 생성해 각종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여름철 건강의 적으로 여겨진다.

피부가 햇빛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면서 색소침착 및 탄력 저하, 주근깨, 기미, 햇볕 알러지 등 다양한 피부질환을 일으키고 두드러기, 발진, 수포 등의 증상부터 심하면 일광 화상이나 쇼크도 생길 수 있기 때문.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외선에 의한 기타 급성 피부 변화’ 보고에 따르면 최근 5년간 7월과 8월 진료인원이 1월과 12월 진료인원보다 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 노출이 많은 여성의 진료 증가율이 남성보다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

이에 여름철에는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비타민C의 적극적인 섭취가 권장된다. 야외 활동 시 긴 옷과 모자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 자외선을 차단하면 무더위로 달아오른 피부의 열과 온도를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항산화제인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면 활성산소 억제가 기대 가능해 손상된 피부 보호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 생성을 막아 기미나 주근깨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체내 콜라겐 생성 과정에서 보조 효소로 작용해 탄력 있는 피부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성인 기준 100mg 하루 권장 섭취량이 제시되고 있지만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되지 않아 매일 일정량을 과일이나 채소를 통해 섭취해야 한다. 다만 바쁜 현대인들이 매 끼 균형 잡힌 식단을 챙겨먹기 어려운 만큼 간편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비타민C를 보충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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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를 선택할 때에는 흡수율과 체내 이용률을 눈여겨봐야 한다. 하루 1회 복용으로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지, 체내에서 잘 이용되는지를 꼼꼼히 따져야 간편하게 비타민C 권장량을 챙겨 먹을 수 있는 것.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 에스터C’는 상대적으로 높은 흡수율과 체내 이용률로 1989년 미국 내 특허를 인정받은 비타민C 제품이다. 에스터C는 섭취 후 24시간 동안 우리 몸 안에서 이용돼 하루 1회 복용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온에서도 90% 이상의 비타민C가 2년 이상 유지되는 특허 받은 ‘에스터C’ 원료로 제조돼 안정적이며 중성 비타민C 형태로 빈 속에 섭취해도 속쓰림이나 위장 장애를 거의 일으키지 않는다. 이 외에 칼슘이나 로즈힙, 아세로라, 시트러스 추출물, 루틴 등 차별화된 부원료가 함유돼 있다.

솔가 마케팅 담당자는 “솔가 제품은 인체에 유해한 식품첨가물 및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원료가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다”며 “특히 에스터C는 모든 원료와 제조 설비에 대해 매년 까다로운 검증을 받아야 하는 코셔 인증 중에서도 육류나 유제품 성분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파르브(Parve)’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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