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 기준 시청률 3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28.8%보다 4.2%포인트 높은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아이해’에서는 안중희(이준 분)가 지금까지 아버지라고 여겼던 변한수(김영철 분)의 정체를 알고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2.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