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사진] 시진핑·푸틴 양국 공조 재확인 "사드 배치 반대"

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전용기에서 내려 인사하고 있다./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전용기에서 내려 인사하고 있다./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사열하고 있다./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사열하고 있다./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만나 전략 동반자 관계를 확인하고 북한 핵 문제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양국정상은 이날 저녁 크렘린 궁에서 만나 북핵과 사드, 시리아 문제 등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조할 것을 약속했다고 중국 신화통신·러시아 타스통신 등이 보도했다. 특히 한반도에 배치된 사드에 대해 두 정상은 “지역의 전략적 균형과 연관되는 사안”이라는 이유로 반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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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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