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KBS1 ‘시사기획 창’에서는 ‘성장의 길, 장미와 가시’ 편이 전파를 탄다.
1960년부터 1997년에 걸친 기간 한국 경제는 ‘기적’이라 불릴 정도로 고속성장을 했다.
학자들은 운도 좋았지만, 국민적 능력이 발휘된 시대였다고 평가하고 있다.
기적을 만들었던 우리나라 경제는 2017년 현재 가시밭길 앞에 서 있다.
세계 경제가 그렇듯 대한민국 경제도 저성장과 제자리가 ‘새로운 정상 상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반도체와 자동차,철강과 조선 산업의 위대한 여정을 짚어보고, 지속적 성장을 위한 과제를 짚어본다.
그리고 한국의 자본주의가 한 단계 진화하기 위한 대안으로, 新 생태계 조성과 창의성의 길을 조명해 본다.
[사진=KBS1 ‘시사기획 창’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