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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타운하우스 '꿈의마을' 분양



최근 슬로우 라이프의 유행으로 '힐링라이프'가 하나의 휴식 트렌드로 새롭게 자리잡아 가면서 코스를 계획해 빡빡하게 여행을 다니기보다는 이동 시간을 줄이고 자연에 머물며 느긋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아름다운 산과 산책로, 쾌적한 환경 덕분에 많은 이들이 전원생활을 기대하며 제2의 라이프를 꿈꾸고 있다. 특히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은 주거시설인 타운하우스가 분양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남양주의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프리미엄 전원주택으로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면서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많은 이들의 드림하우스로 자리잡게 된 '꿈의 마을'이 각광 받고 있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남양주 타운하우스 '꿈의 마을'은 도시를 떠나 자연과 어우러진 삶을 원하는 은퇴족부터 느긋한 곳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힐링 하기를 원하는 젊은 부부까지 다양한 계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타운하우스로 주목 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도시를 떠나 자연 속 전원생활이 로망인 이들이 많은 반면,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과 부담이 따르는 단독주택 생활에 망설이고만 있는 사람들이 많다. 타운하우스는 그러한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주거패러다임을 제시해 실수요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남양주는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더불어 탈서울로 인한 꾸준한 인구유입이 이뤄지고 있어 미래가치 또한 밝다"며 남양주 타운하우스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높은 인기 속에 절찬리에 분양중인 '꿈의 마을'은 총 32세대의 대단지로 동선을 고려한 내부설계로 유럽식 전원주택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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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방과 욕실 각 3개, 거실, 주방, 발코니, 정원,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거실의 경우 층고가 높은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품격있는 인테리어와 고급마감재를 사용 입주자들의 경제성과 편의성을 도모했다.

또한 전세대 남향 및 최고급 단열재 사용으로 겨울철 난방비를 잡을 뿐 아니라 천마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장점이자 이 타운하우스만의 매력으로 꼽힌다.

관계자는 "남양주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꿈의마을'은 천마산 아래에서 친환경적 매력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이라며, "유럽풍의 고급스러움을 갖춘 타운하우스로, 최상의 환경까지 누리는 것이 가능해 높은 삶의 질을 경험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꿈의마을'은 장기적인 거주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까운 곳에 관광지, 산책로, 골프장, 스키장, 편의시설, 행정타운 등이 결집해 있어 편리하면서도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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