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The 21st Seoul International Cartoon & Animaition Festival, 이하 ‘시카프2017’)은 5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그룹 우주소녀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SICAF 2017 - 제2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조은정 기자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 설아, 보나, 루다, 여름은 “국내 최고 애니메이션, 만화의 축제 ‘시카프2017’의 홍보대사가 돼서 기쁘고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국민으로써 홍보대사가 된 게 꿈만 같고 설렌다. “‘시카프2017’ 개최기간 동안 사람들이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한편 ‘시카프 2017’이 오는 7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SETEC과 메가박스 코엑스에 열린다.
올해 시카프 경쟁부문은 총 97개국 약 2550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공식경쟁 160편, 특별경쟁 70편, 총 230여 편의 경쟁작이 선정됐다. 개막작은 도로타 코비엘라, 휴 웰치맨 감독의 ‘러빙 빈센트’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