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성대, 터키 가지대학과 학술교류 및 교수·학생 교환프로그램 운영

한성대학교가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 있는 가지대학(Gazi University Rector)과 손잡고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등을 추진한다.

한성대는 5일 교내에서 이상한 총장과 수나 아길데레(Suna Agildere) 가지대학 부총장이 두 학교의 학술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두 학교는 학술교류를 비롯해 공동연구, 교수·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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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천 한성대 국제교류원 원장은 “한성대가 이슬람권 대학과의 상호 교류를 체결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첫 단계로 디자인대학 및 IT공과대학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을 우선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1926년 공립대학으로 설립된 가지대학에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 8만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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