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와 가수 정준영이 거침없이 스킨십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고은아와 정준영은 SNS를 통해 거침없이 스킨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은아 정준영은 연인이라도 해도 믿을 법한 거침없는 모습으로 볼 뽀뽀를 하고 있다.
또한, 정준영과 사진 찍었을 당시 고은아는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있었으며 일각에서는 고은아 정준영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제기했다.
한편, 연예계 마당발로 잘 알려진 정준영은 고은아 외에도 ‘여자사람친구’가 많았고 전했다.
가수 정준영은 배우 문채원, 오연서, 가수 박보람, 소녀시대 유리, 걸스데이 민아 등을 친한 여사친으로 꼽았으며 “제일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은 배우 고은아”라고 이야기했다.
SBS 파일럿 예능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의 제작진이 “누구에게나 그렇게 하냐”고 묻자 고은아는 “친구니까. 허물없이 다 보여줄 수 있는 친구는 정준영밖에 없다”고 전했다.
또한, 고은아는 “어머니와 (정준영도) 아는 사이다”며 “엄마가 처음 정준영을 봤을 때 까맣고 말라서 무슨 거지 바퀴벌레 아니냐고 했다”고 밝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