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편집매장 비이커와 국민간식 초코파이, 휠라·스파오와 아이스크림 메로나, 올리브영과 바나나맛우유, 아디다스와 스프라이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국민스낵 새우깡과 손잡고 새우와 스낵의 이미지를 위트있는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유니섹스 스타일의 티셔츠부터 드레스, 스커트, 파자마, 헤어밴드, 에코백, 유리잔, 양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에잇세컨즈-새우깡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여름 시즌 한정으로 콘셉트는 ‘써머 프렌즈(SUMMER FRIENDS)’다.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커플’은 물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혼족’을 위해 의류에서부터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적용, 총 36가지 스타일로 45개의 아이템이 나왔다.
가격대는 그래픽 티셔츠 2만5,900~2만9,900원, 파자마 셔츠가 3만9,900원, 에코백 & 쿠션 1만9,900원 등이다.
제품은 17일부터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공식 온라인몰 SSF SHOP (http://www.ssfshop.com) 에서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20일부터는 전국 22개 에잇세컨즈 매장에서 본격 판매된다.
에잇세컨즈는 이달 말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 휴가 계획 사연 모집 및 함께 여름을 보내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 100명에게는 새우깡 콜라보레이션 상품 티셔츠와 야구모자를 선물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