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종로경찰서 교남파출소 신축청사 개소

18일 서울 종로구 송월길에 있는 교남파출소 신축청사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개소식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종로경찰서18일 서울 종로구 송월길에 있는 교남파출소 신축청사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개소식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종로경찰서


서울 종로경찰서는 18일 교남파출소 신축청사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정훈 서울경찰청장과 정세균 국회의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송월길에 있는 교남파출소는 전체대지 367.1㎡(111평)에 지상 2층으로 지어졌으며, 4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 10일 완공됐다.


교남파출소 관할구역인 교남동과 무악동은 인구 1만6,539명이며, 경찰관 1인당 752명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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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종로경찰서장은 “교남파출소 신축청사 개소를 통해 지역주민의 부름에 신속출동하고,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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