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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3' 어른·아이 모두 '빵 터졌다'..개봉전야 시사회 반응 '후끈'

여름 극장가 유일무이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영화 <슈퍼배드 3>(감독 피에르 꼬팽, 카일 발다)가 지난 25일 개봉전야 시사회로 아이와 어른 관객 모두의 호평을 받으며, 2017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개봉전야 시사회/사진=개봉전야 시사회





바로 오늘 개봉하는 <슈퍼배드 3>가 지난 25일(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봉 전 처음이자 마지막 시사회를 개최, 패밀리 관객들의 호평세례를 받은 사실이 전해지며 흥행 신화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슈퍼배드 3>의 시사회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한 개봉전야 시사회로 전세대가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임을 입증했다. 영화 <슈퍼배드 3>는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과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로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영화 상영 전부터 길게 늘어선 줄로 폭발적인 인기를 알린 <슈퍼배드 3>의 주인공인 ‘다크 미니언’ 커스튬들에게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관객들이 사진촬영을 요청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또한, <덩케르크>를 제치고 외화 예매율 1위, 2016년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 <주토피아>의 개봉 전날 예매량을 약 6배가 뛰어넘는 기록으로 여름 극장가 점령을 예고한 작품답게 영화를 관람하는 동안 패밀리 관객들이 연일 큰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까지 전해지며 기대를 더욱 높인다.

/사진=인스타그램/사진=인스타그램



이를 입증하듯 시사회에 참여한 관객들은 온라인과 SNS을 통해 “끝날때까지 흥겹게 유쾌하게 미니언들과 함께 할 수 있었네요!”(네이버 pppj****), “귀여운 미니언, 현상슈배하고싶다!”(네이버 zhan****), “언제나 미니언즈는 옳다(네이버 godd****), “4년 만에 돌아온 귀염폭발 미니언들! 기대하셔도 후회 안합니다!”(네이버 witc****) 등 귀여운 반란을 일으키며 다크하게 돌아온 미니언들의 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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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그루, 드루 형제 정말 재미있었어요! 또 봐도 재미있을듯!“ (네이버 khs7****), “다크 미니언도 대박이지만, 처음보는 캐릭터들이 시선 강탈 심쿵했어요! 강추!”(네이버 nunb****), “시리즈 다봤는데 이번이 짱이다. 특히 노래가 대박! 영화보자 마자 OST 전곡 다 추가했다!”(네이버 rlag****) 등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부터 명품 OST까지 <슈퍼배드 3>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에 대해 기대케 했다.

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즐거운 영화! 아이들보다 어들들이 더욱 사랑하는 슈퍼배드 시리즈 기다린 보람이 있다!”(네이버 magi****), “영화가 끝나 자막이 올라가기 전까지 깔깔깔 웃으며 너무나 재미있게 봤다”(네이버 gen9****), “서툴지만 주인공들이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은 보는 내내 공감이었어요~!“(네이버 swj8****),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네이버 hyej****), “슈퍼배드 1,2편 모두 봤는데 이번 시리즈 스토리가 제일 좋았어요, 사랑하는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것 같아요!“(네이버 swj6****),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슈퍼배드”(with****) 등 <슈퍼배드 3>의 전 세대를 사로잡는 유쾌한 감동과 스토리에 공감 가득한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슈퍼배드 3>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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