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러시아 귀화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안현수 우나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안현수는 “(우나리와) 4개월 연애를 하고 제가 러시아로 왔다”며 러시아 귀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MC 이영자가 “이제 좀 편해졌냐”고 묻자 안현수는 “전보다 많이 털어내긴 했다”라며 고백했다.
또 안현수는 “국적이 달려 있었기 때문에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며 “가족들이 정말 큰 힘이 됐다. 믿어주는 곳, 제가 활동할 수 있는 곳이 있었기 때문에 갔다”고 러시아 귀화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