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가 생활체육공원에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바닥분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종 기기를 사전 점검하고 수질검사를 완료했다. 또 바닥분수 운영기간에는 매일 2~3회씩 잔류염소를 측정하는 등으로 각종 점검을 강화해 이용객들의 건강과 안전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수영장과 헬스장, 축구장을 비롯한 11종의 각종 체육시설과 휴게시설 등을 갖춘 생활체육공원은 매월 1만명 이상의 시민이 애용하고 있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