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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하수체 양성 종양 진단, "며칠 경과 지켜보기로 했다"

NC의 김경문 감독이 뇌하수체 양성 종양 진단을 받았다.

지난 1일 NC는 “김 감독이 뇌하수체 양성 종양 진단을 받았다. 상태는 많이 호전됐으나 며칠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말 김 감독은 급체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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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뇌하수체 양성 종양 진단을 받으면서 NC로의 복귀가 좀더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 감독의 치료 및 회복 기간에는 김평호 수석코치가 대신 더그아웃을 담당하고 있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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