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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탄력관리는 20대부터‥ 효과 뛰어난 리프팅 시술, 어떤 게 있나?



여름방학,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외모 관리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나이가 어려 보이는 동안을 만들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아 리프팅 시술을 받는 이들이 많다.

피부 탄력과 주름을 없애는 리프팅 시술은 비단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30~60대 이상의 연령층뿐 아니라 얼굴형에 대한 불만이 있는 20대에서도 꼭 필요한 미용 시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리프팅 시술은 레이저나 실리프팅 시술 등이 있다. 이들 시술은 피부 속 콜라겐 섬유의 생성을 자극하고, 탄력 섬유의 밀도를 증가시켜 피부 장벽을 개선하는 원리로 피부의 미세한 주름부터 굵은 주름까지 개선되는 효과를 보여준다.

특히 피부 탄력을 개선해 얼굴이 처지는 현상과 늘어짐을 막아주는 대표적인 리프팅 시술 방법은 총 3가지다. 최소절개안면거상술인 엘라스틱 맥스리프팅과 실리프팅 방법인 VOV리프팅, HIFU 초음파 장비를 이용하는 슈링크리프팅 등이 그것이다.


엘라스틱 맥스리프팅은 귓바퀴 위쪽 두피 일부를 절개해 깊은 주름의 원인이 되는 스마스(SMAS)층을 리프팅해 고정하는 시술방법이다. 미세실리콘에 폴리에스터가 감싸진 특허 받은 엘라스티컴 탄력밴드가 인대처럼 작용해, 시술 후 수년 이상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탄력을 유지하는 효과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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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리프팅, MINT리프팅은 특허받은 몰딩 방식으로 강력한 360도 돌기가 있는 실을 이용해 확실한 리프팅 효과를 보여주는 실리프팅이다. 최소침습요법으로 시술이 간단해 시술 당일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흉터나 통증에 대한 우려 없이 얼굴 브이라인과 피부재생, 깊게 자리잡은 주름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슈링크리프팅은 일반 레이저가 침투하지 못하는 피부 속 1.5~4.5mm까지 강하고 정확한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해 노화와 늘어진 피부의 SMAS 층을 강화시키는 리프팅 시술이다. 식약처 인증을 받은 리프팅 효과와 안전성이 강점이며, 진피, 근막까지 닿는 강력한 리프팅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피부 탄력을 만들어 준다.

수원 수플러스성형외과 배승주 원장은 “피부 탄력개선으로 동안을 만들어 주는 리프팅 시술은 노화의 정도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시행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꼼꼼한 리프팅 시술을 잘만 활용한다면 시술 후 어려 보이는 동안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개인별로 피부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리프팅 시술은 자신에게 꼭 필요한 시술만을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는 숙련된 전문의 진단이 우선이다.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리프팅 시술에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상담 후 시술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여 당부했다.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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