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유혈사태’ 고조되는 케냐 대선



아프리카 케냐의 대선과 총선이 8일(현지시간) 시작된 가운데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이 수도 나이로비 근교 가툰두시의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케냐타 대통령과 접전을 벌이고 있는 라일라 오딩가 야당연합(NASA) 후보가 선거 부정 시 저항하겠다고 예고하며 유혈사태 발생 가능성이 고조되자 케냐 정부는 이날 각지에 경찰 15만명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가툰두=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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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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