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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라이브’ 유선호, 사랑스러운 애교3종 세트…‘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유선호가 ‘애교 3종세트’를 선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V스타일라이브 웹예능프로그램 ‘욜로라이브’(YOLO LIVE)에서 그룹 펜타곤의 멤버 홍석과 여원, 그리고 큐브 연습생 유선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욜로라이브’ 캡처사진=‘욜로라이브’ 캡처


이날 유선호는 600만 하트 돌파 공약으로 ‘애교3종세트’를 내세웠다. 뜨거운 관심 속 600만 하트를 돌파했다.


쑥스러워 하던 유선호는 쭈뼛쭈뼛 앞으로 나간 뒤 약간 혀 짧은 목소리로 “쪼끔 느끼해요”라며 애교 3종세트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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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지 않은 애교를 선보인 뒤 무척 민망해하던 유선호는 “두 개로 해달라”고 사정했고, 대신 ‘귀요미 송’을 부르기로 했다. 유선호는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로 시작되는 애교를 선보이면서 많은 누나들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유선호의 애교가 끝나자 펜타곤의 홍석과 여원도 연달아 애교를 선보이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MC 토니안은 “이쪽 일 하다보면 계속 하게 될 거다. 풋풋하다 저도 저런 시절이 있었다”며 엄마미소를 지었다.

한편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함께 선보이는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 생방송된다. 9월 초부터는 동아TV에서 편집본이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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