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주거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열어온 ‘데시앙’은 Dessin(데셍: 불어로 그림, 설계, 디자인)에 인명상징 접미어 ‘an’을 결합하여 만든 브랜드다. ‘안락하고 미학적인 주거공간의 디자이너’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데시앙의 실천명제인 생활 미학의 키워드 유틸리티 엔 엘레강스(Utility&Elegance)는 아파트의 실용적이고 심미적인 접근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런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미래 종합 주거공간으로서 신주거 문화를 펼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공급된 .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의 경우 최고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광명역 태영 데시앙’의 경우 평균 36대 1, 최고 28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을 했고 계약 4일만에 모두 완판하며 태영건설에 대한 수요자들의 신뢰를 입증했다.
이렇게 주택사업 신흥강자로 자리하고 있는 태영건설이 동대문구 장안동에 브랜드 아파트 ‘데시앙’ 공급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9월 1일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291-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장안 태영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18층, 8개동, 총 469세대(전용면적 59~119㎡)로 지어지며 이 중 174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75㎡ 29세대, △84㎡ 113세대, △119㎡ 32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장안 태영 데시앙’은 특화평면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 환기성을 극대화 했다. 입주자들의 선호도에 따라 방을 꾸밀 수 있는 알파룸(일부세대), 워크인 드레스룸 설계도 적용된다. 이 외에도 기존 아파트 주차장보다 20cm 더 넓어진 250cm의 광폭주차장 설계, 층간소음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기존 아파트보다 10mm 더 두꺼워진 30mm 층간차음재를 적용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까지 배려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공원을 비롯해 지상에 차가 없는 친환경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되어 쾌적함은 물론 아이들의 안전에도 신경썼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입주민들 자녀의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독서실공간, 남녀노소 다양한 도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작은도서관, 건강관리를 위한 피트니스 센터도 들어선다. 이 외에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연습장, 에어로빅,스트레칭,요가 등을 할 수 있는 GX룸도 예정되어 있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프리미엄 아울렛인 바우하우스가 위치해 있으며, 홈플러스, 장안1,2동 주민센터, 병ㆍ의원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중랑천, 답십리공원, 장안근린공원, 배봉산근린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보거리에 장평초,중, 은석초, 안평초, 동국사대부속중,고 등 학군을 갖췄으며, 장안어린이도서관 등도 인근에 위치해 방과 후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 작년 서울시가 ‘중랑천 중심, 동북권 미래비전’을 발표하면서 ‘장안 태영 데시앙’이 들어서는 동대문구의 생활환경이 대폭 개선될 계획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동부간선도로'를 오는 2026년까지 2개 도로로 나누어 확장(6→8차로) 지하화 해 지상도로를 걷어내고 중랑천 일대는 여의도공원 10배 규모(약 221만㎡)의 '친환경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지하화가 완료되면 강남까지의 접근성이 개선돼 이동시간도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 불필요한 통근시간의 축소로 직장인의 경우, 가족들과 함께 저녁 있는 삶을 즐길 수 있다.
‘장안 태영 데시앙’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294-7번지에 위치하며, 오픈 당일부터 3일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선착순 이벤트는 물론 냉장고, 스타일러, 진공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이벤트도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0월이다. 일반청약접수는 오픈 다음 주인 9월 6일(수)~9월 8일(금)까지 총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