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나라가 배우로서 화려한 경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오나라는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그동안 출연한 드라마, 영화 등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공개했다.
이날 오나라는 그동안 출연한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을 언급하며 “합쳐서 30편에서 40편 정도 출연했다”며 “방송 쪽으로 온 지는 10년 됐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영자는 “스펙이 대단하다”며 오나라가 비, 김태희, 황정민, 한지민, 유아인 등의 배우와 함께 활동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오나라는 “비와는 ‘돌아와요 아저씨’로 만났다”며 “김태희와 ‘용팔이’, 한지민과 ‘하이드 지킬, 나’. 황정민과 영화 ‘댄싱퀸’. 유아인과 ‘시카고 타자기’로 만났다”고 말하며 출연작들을 나열해 MC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