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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오대환X이주승, 지팡이 구하러 다닌 사연…'효심충만'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서 오대환과 이주승이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구하러 나선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8화에서는 오대환과 이주승이 독거 노인 할머니에게 드릴 지팡이 선물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오대환 순경은 아침 문안 순찰 중 만난 홀로 사시는 최고령 할머니의 낡은 지팡이가 마음에 걸렸던 것.

/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


오대환 순경은 이주승 순경과 함께 할머니를 위한 안전한 지팡이를 구해드리고자 온 마을을 돌아다니며 여정에 나선다. 먼저 이주승은 가장 가까운 지팡이 매장을 찾아 나서지만 47km 떨어진 먼 거리에 위치해 난관에 봉착한다. 이어 오대한과 이주승은 마을 순찰을 돌며 만나는 주민들에게도 지팡이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물으며 끝까지 포기 하지 않았다는 후문.


과연 오대환과 이주승은 할머니를 위한 지팡이를 구할 수 있을지 오늘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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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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