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성남시, 13개 동 주민센터 명칭‘행정복지센터’로 변경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50개 동 주민센터 가운데 13개 동의 명칭을‘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해 오는 15일까지 간판과 현판을 바꿔 단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동은 지난 1일 성남시 조직개편 때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된 △수정구 신흥3동, 태평2동, 태평3동, 수진2동, 산성동 △중원구 성남동, 중앙동, 금광2동, 상대원3동 △분당구 정자2동, 야탑3동, 금곡동, 백현동이다.


이들 동은 정부의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추진 사업에 발맞춰 민원행정 외에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 적시에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중심지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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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현재 명칭을 그대로 쓰는 37개 동 주민센터도 내년 말까지 행정복지센터로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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