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현장] 지소울, "어릴 때부터 봐 온 현아·선미, 모두 다 잘 됐으면"

지소울이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게 된 JYP 출신 선미와 현아를 응원했다.

7일 오후 4시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는 지소울(G.Soul)의 새 미니앨범 ‘Circles’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사진=하이어 뮤직/사진=하이어 뮤직


이날 지소울은 “선미와 현아는 거의 12, 13살 때부터 봐왔던 친구들이다. 두 친구 모두 멋지게 자란 것 같다”며 “현아는 며칠 전에 연락이 오기도 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잘 됐으면 좋겠다.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소울의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CAN‘T(아직도 난)’으로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청량하고 몽환적인 코러스에 지소울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져 그루브를 한껏 느낄 수 있는 R&B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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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소울의 새 미니앨범 ‘서클(Circles)’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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