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002350)는 독일 폭스바겐 2차종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소형차 ‘폴로’ 신형에는 넥센타이어의 ‘엔블루 HD 플러스’ 제품이 장착된다. 신형 콤팩트 SUV 차량인 ‘티록’에도 ‘엔블루 HD 플러스’가 공급된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는 “폭스바겐의 품질기준을 만족시키며 타이어 공급을 진행하게 된 것은 회사의 품질과 기술력에 대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폴로에 '엔블루 HD 플러스'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