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불밖은 위험해’ 10일 방송된 3회차 마지막 방송 최고 1분 시청률은 시우민이 차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회차와 2회차 최고 1분 시청률은 모두 강다니엘이 차지했는데 (1회차 5.0%, 2회차 4.8%) 이번에는 시우민이 젠가 게임 도중 블록을 뽑는 순간(23:47) 시청률이 3.7%까지 상승하며 최고 1분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이불밖은 위험해’는 전국기준 3.8%의 시청률을 차지했다.
‘이불밖은 위험해’는 ‘집돌이’들의 공동 휴가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파일럿 형태로 3부작 편성됐으며 많은 팬들이 정규 편성을 요청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